| 제목 :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기상학회 회원 여러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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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자 : 기상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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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정보 | 작성일 : 2011년 07월 20일 17:31 , 읽음 : 3337 |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기상학회 회원 여러분께 1. 학회 소식 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한국기상학회는 괄목할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우리 APJAS지는 금년 6월 말의 발표에 의하면 IMPACT FACTOR가 0.548에서 0.855로 급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전세계 기상·대기과학 분야 68개 저널 중 54위입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신 학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의 결과입니다. 특히 편집을 맡아주신 전·현 편집위원장님(권혁조, 이광목, 홍성유(현))과 간사(안명환, 민승기, 민승기 이규원, 김상우(현), 예상욱(현))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올립니다. 그러나 아직 AAS(중국,0.925), JMSJ(일본, 1.149), SOLA(일본, 0.964)에는 뒤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의 접속방법: http://webofknowledge.com/jcr). 금년부터는 알려드린 바와 같이 SPRINGER 에서 심사가 진행되는 관계로 심사과정은 더욱 면밀하여지고, 내년엔 더욱 훌륭한 학회지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기지는 주지하시는 바대로 2010년에 학진 등재지가 되었고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역시 전·현 편집위원장님(백종진, 안순일(현))과 간사(이영희, 김병곤, 서경환(현))님들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작년(2010년)에는 우리학회가 지구과학학회 연합회에 가입하였고, 금년에는 회장 학회가 되었으며, 이 연합회는 금년부터 기초과학협의회의 정식 회원학회가 되어 각종 국가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반영할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기탄없이 제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부탁말씀 가. 한중일 기상학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금년 시월에는 우리가 한중일 기상학회를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세계의 국제화와 다른 여건으로 인하여 여건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많은 국제 학회로 연구발표가 빠져 나가면서 우리 학회에의 발표신청이 매우 저조하여 회원 여러분의 분발에 호소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입니다. 회원 여러분, 이번 한중일 기상학회를 무사히 치루면 우리학회는 한 번 더 도약하게 됩니다. 당장 발표 신청을 하여 주실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각 분과 위원장님들께서는 국내 연구진에 의한 발표를 촉구하셔서 분과가 형성되도록 독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국제 분과위원장님들(convenor) 께서는 일본, 중국에 지인을 통하여 발표자가 많아지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나. 한국 연구재단에 많은 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연구 공모가 있습니다만, 연구재단에의 연구신청이 저조하면 그만큼 우리 학회에 배당되는 프로젝트가 줄어들게 되고 이로 인해 현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므로, 가능하면 양쪽에 모두 신청하여 주셔서 우리 학회원이 연구재단에서도 계속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랍니다.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신 심신을 유지하시면서 더욱 많은 연구 업적 쌓으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2011년 7월 20일 한국기상학회장 변희룡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