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학회 회원 여러분,

대기지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백민입니다.

먼저 우리 학회원분들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1991년 국내 기상인들의 소식지로 출발한 대기지는 2006년 학술지로서의 성격을 갖춘 후 2010년 국내 등재지로 승격하였고,

지금까지 국내 다양한 기상/기후 분야 학술연구 결과들을 담아내는 대기과학 분야 정통 학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개최된 기상학회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대기지의 효용을 더욱 높이고 학회원분들의 투고를 독려하기 위해 대기지와 관련된 몇 가지 규정을 개편하였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 아      래 -

첫째, 대기지의 심사 기한을 현행 3주에서 2주로 단축시켜 투고에서 심사 완료 및 출판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자 합니다 (1차심사 기준).

둘째, 연 4회 발간하는 대기지의 발간월을 기존 3월, 6월, 9월, 12월에서 2월, 5월, 8월, 11월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이는 R&D 과제 평가나 대학에서의 교원 업적 평가 등에 2월 말까지 출판된 논문 실적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학회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함입니다.

      ※ 단, 발간월 변경은 2023년 1호부터 적용 예정

기상학회 회원님들의 대기지에 대한 큰 애정과 도움에 감사드리오며, 대기지 편집진은 대기지가 학회원분들에게 더욱 효용이 있는 저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17일

대기 편집위원장 김백민 드림